일렉트로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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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카드 ]




[ 타워 유닛 카드 ]
일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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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프린세스



[ 삭제된 카드 ]
희귀 카드
파일:clash royale-heal.png
치유 마법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3.1. 장단점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카운터 카드
7. 기타

모던 로얄
해골 드래곤

일렉트로 자이언트
일렉트로 스피릿

엄마 마녀

1. 개요[편집]


일렉트로 스피릿
Electro Spirit

雷电精灵[1]/ エレクトロスピリット

파일:일렉트로 스피릿.png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파일:Arena4.png
아레나 4
마법 계곡

적에게 뛰어들어 광역 피해[2]

를 주고 최대 9명의 유닛을 마비시킵니다. 누가 더 멋진 콧수염을 가졌는지 기사와 끝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Jumps on enemies, dealing Area Damage and stunning up to 9 enemy Troops. Locked in an eternal battle with Knight for the best mustache.

[1] 뇌전정령[2] 사실 단일 피해이다.

연쇄 공격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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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지속 시간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Icons_stats_boost_freeze.png
공격 대상
파일:클래시 로얄 공격 대상.png
속도
파일:external/8ddd15b94f75b0dc7e3c914385323411781c75dff7c3710fb48c5aae98824acc.png
사정거리
파일:클래시 로얄 사정거리.png
엘릭서 비용
파일:클래시 로얄 엘릭서.png
희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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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ardTypeIcon.png
9
0.5초
지상 및 공중
매우 빠름
2.5
1
일반
유닛
콧수염을 가진 보라색 스피릿 유닛이자 4번째 스피릿 유닛 겸 5번째 자폭형 유닛이다. 주로 일스로 줄여서 부른다.

2. 레벨별 스탯[편집]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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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파일:external/4060f7343758ccdcad3dcb1dfe716461c7841e4d9e66d0aaba611395157335ca.png
원거리 피해량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Icons_stats_boost.png
1
90
39 ×9
2
99
42 ×9
3
108
47 ×9
4
119
51 ×9
5
131
56 ×9
6
144
62 ×9
7
158
68 ×9
8
173
75 ×9
9
190
82 ×9
10
209
90 ×9
11
230
99 ×9
12
252
109 ×9
13
278
120 ×9
14
305
132 ×9
엘리트
334
145×9

3. 성능[편집]


자폭 시 최대 9개의 대상에게 마비 효과가 있는 체인 라이트닝 공격을 한다. 1~2개의 대상밖에 마비시키지 못하는 아이스 스피릿과는 달리 더 많은 대상을 마비시킬 수 있다. 그러나 마비 효과 지속 시간이 0.5초로 아이스 스피릿의 절반 정도로 짧아 유닛을 잠시 멈추는 용도보다는 공격 대상 및 차징 초기화를 바라보고 쓰는 것이 좋다. 수비에 힘을 주고 싶다면 아이스 스피릿이, 유틸성을 챙기고 싶다면 일렉트로 스피릿이 추천된다.

일렉트로 스피릿의 체인 라이트닝 공격은 상대방의 킹스 타워를 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따라서 로얄 자이언트 덱, 대형 석궁 덱 등 킹스 타워가 작동해도 문제없는 덱[3]에서 활약하기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3.1. 장단점[편집]


장점
* 저렴한 비용
게임 내에서 가장 저렴한 1코스트 카드이다. 이는 덱의 평균 코스트를 낮춰 덱 순환 속도를 높이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 9번의 연쇄 공격
다른 스피릿 유닛들과는 달리 광역 공격은 아니지만 1개의 대상을 공격하는 데 성공했을 경우 다른 대상으로 공격이 전이되는 체인 라이트닝 공격을 한다. 광역 공격과는 달리 공격이 성공하기만 한다면 적 유닛이 일렬로 있거나 어느 정도 산개된 상태에서도 유효타를 줄 수 있고, 물량 유닛을 상대로도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4]

* 마비 효과
일렉트로 스피릿의 공격에는 0.5초의 마비 효과가 있어 적 유닛의 공격 대상을 바꾸거나 충전을 초기화시킬 수 있다. 또한, 9번의 체인 라이트닝 공격과 시너지를 이루어 변수를 만들어 내기에도 좋다.

단점
* 체인 라이트닝 공격의 양면성
이 단점은 일렉트로 드래곤도 어느 정도 공유하는 단점으로, 프린세스 타워를 공격하게 되면 그 뒷편으로 공격이 쉽게 전이되기 때문에 상대방 진영의 타워 뒷편에 어떤 유닛이 있건 거의 무조건 전이되어서 킹스 타워가 쉽게 작동한다. 3체인에 범위도 비교적 좁은 편인 일렉트로 드래곤과는 달리 일렉트로 스피릿은 9체인인데다 공격 범위도 넓은 편이기 때문에 킹스 타워를 작동시킬 확률이 상당히 높다.[5] 때문에 1코스트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내기 어려우며, 함부로 낼 경우 상대방에게 킹스 타워 하나를 내주는 꼴이 되므로 추후 공격 시 크게 불리해질 수 있다. 그래서 랭커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13레벨까지만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6]

* 단일 유닛을 상대로 낮은 효율
일렉트로 스피릿의 진가는 9번의 체인 라이트닝 공격에서 발휘되는 만큼 공격이 전이되지 않으면 그냥 단일 공격이나 다름없으며, 마비 효과 지속 시간도 0.5초로 짧은 만큼 체력이 높은 단일 유닛을 상대로는 수비 효율이 낮은 편이다. 이는 마비 지속 시간이 1.2초라 모든 유닛을 상대로 좋은 수비 효율을 자랑하는 아이스 스피릿과 비교되는 부분이다.[7]


4. 변천사[편집]


2020년 10월 시즌에 일렉트로 자이언트와 같이 공개되었다.

출시 이후 박한 평가를 받은 일렉트로 자이언트와 다르게 일렉트로 스피릿은 출시 전부터 파장을 크게 불러일으켰다. 1코스트 카드인데도 불구하고 공격이 9번이나 전이되는 특성에 감전 효과까지 있어 겉으로만 보면 엄청난 사기 카드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단독으로 무덤까지 수비한다는 사실에 모두가 경악했다. 하지만 그 특출난 능력으로 인해 일렉트로 스피릿을 사용하면 사실상 상대방의 킹스 타워가 거의 무조건 작동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밝혀지자 사기 논란은 어느 정도 수그러들었다. 광부 덱, 무덤 덱 등 킹스 타워가 작동하면 게임이 크게 불리해지는 덱의 경우 일렉트로 스피릿을 채용하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로얄 자이언트 덱, 대형 석궁 덱 등 킹스 타워가 작동해도 문제없는 덱은 엄청난 효율에 덱 압축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일렉트로 스피릿을 채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출시되면 일렉트로 스피릿을 필두로 로얄 자이언트 덱과 대형 석궁 덱이 판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일각의 우려도 있었다.

2020년 10월 14일 오후 5시 일렉트로 스피릿 도전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출시 후 반응은 예상대로 꽤나 좋은 편으로, 상술했듯이 1코스트 유닛답게 범용성도 높고 특정 상황에서는 단 1코스트로 높은 수비 효율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킹스 타워를 쉽게 작동시킬 수 있는데다가 단일 유닛을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어 사기 카드까지는 아니라는 평이었다.

2020년 10월에 예상대로 로얄 자이언트 덱과 대형 석궁 덱에 많이 채용되었으며, 채용률이 일렉트로 마법사, 바바리안 통과 비슷했다. 하지만 부스터빨과 신규 카드 연구로 인해 사용률이 높아진 상태이기에 확실한 통계는 아니다.

그러나 출시 후 2주가 지난 시점부터는 평가가 반전되었다. 생각보다 쉽게 작동하는 킹스 타워, 낮은 피해량, 짧은 마비 시간 등의 단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당시의 결론으로서는 안정성을 원한다면 아이스 스피릿을, 유용성을 원한다면 일렉트로 스피릿을 썼지만 킹스 타워 작동 문제도 있고 해서 그것을 고려해 봄직한 덱도 로얄 자이언트 덱과 대형 석궁 덱뿐이라는 것이 정평이었다. 유용성 면에서도 위니 유닛이 아니면 너무 짧은 마비 시간 때문에 효율을 보기 어려워 유저들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결국 11월 기준으로는 출시 당시의 거품기가 싹 다 빠지며 다시 아이스 스피릿과 평가가 반전되었고, 카드 레벨 부스터가 채 끝나기도 전에 아이스 스피릿으로부터 빼앗아 갔던 채용률을 넘겨줬다. 부스터가 끝난 이후에는 최초 공개 때 좋은 평가를 받았던 대부분의 카드와는 이례적으로 채용률이 바닥을 기고 있다[8]. 그래도 1코스트라는 것만으로도 범용성 면에서 다른 카드들과 태생이 틀리기 때문에 전체 채용률은 양호해보였지만 11월 말~12월 초를 기준으로 도전과 최상위권 랭겜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경쟁 카드인 힐링 스피릿이 치명적인 너프를 먹어 12월이 흘러갈수록 채용률은 점차 높아졌고, 그에 따라 로얄 자이언트 덱 등에서 힐링 스피릿의 대체 카드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12월 말을 기준으로 채용률 60%를 기록하는 등 큰 상승세를 보이더니 2021년 1월 시즌에 들어서는 힐링 스피릿의 입지를 거의 잡아먹고 다시 메타권에 들었다. 아이스 스피릿의 입지는 살짝 애매한 상태인데, 아이스 스피릿은 수비와 안정성을 바라보는 카드라 빅덱이 강세인 현 메타에서는 예전보다는 많이 쓰이지 않고 있고, 주 사용처였던 대형 석궁 덱이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이 두 경쟁자의 입지가 낮아진 탓에 그 틈을 타 자리를 꿰찼다고 할 수 있다.

2021년 다른 스피릿 유닛에게 입지를 넘겨준 이후 현재는 스피릿 유닛들 중 채용률이 가장 낮은 편이지만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2021년 말~2022년에는 일렉트로 스피릿이 다른 스피릿을 제치고 올라왔다. 메타로 인한 간접버프의 영향이 큰데, 해골 킹이 아처 퀸과 맞먹을 정도의 픽률로 올라오자 물량처리에는 더 탁월한 일스가 올라온 것이다. 2022년 4월 탑 1000 기준 파이어 스피릿은 19위, 아이스 스피릿은 45위의 채용률을 기록하나 일렉트로 스피릿은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2/10/26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11에서 아레나 4로 변경되었다.


6. 카운터 카드[편집]


아이스 스피릿의 카운터 카드와 같다. 단, 체인 라이트닝이라는 변수가 존재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7. 기타[편집]


  • 클래시 로얄의 101번째 카드이다.

  •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밸런스 패치를 단 한번도 받지 않았다.

  • 로얄 호그거대 눈덩이 이후 오랜만에 다른 카드와 함께 출시된 카드이다.[9]

  • 모양새가 힐링 스피릿과 매우 닮았으며, 기사와 일렉트로 마법사처럼 콧수염이 있다.

  • 2020년 6월 경 카드의 실루엣이 클래시 로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유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보랏빛을 띄는 것으로 보며, 분노 스피릿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공격력이 현재의 파이어 스피릿 1기와 비슷한 듯하다. 아이스 스피릿의 경우 미니언에게 자폭하면 타워가 각각 2번 공격해야 미니언이 죽지만 트레일러 내의 일렉트로 스피릿의 경우 전기 공격이 적중한 후 타워가 1번만 공격해도 미니언이 죽는다. 하지만 하향으로 인해 미니언이 타워 두 방에 죽는 수준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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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만, 상위권에서는 대형 석궁 덱의 경우 아이스 스피릿을 채용해서 수비를 강화하는 편이고, 대체로 로얄 자이언트 덱에 많이 채용된다.[4] 암흑 마녀가 소환하는 박쥐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해골 통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강력한 공격 카드인 무덤도 프린세스 타워와 일렉트로 스피릿만으로 쉽게 수비가 가능할 정도.[5] 그래서 이를 역이용하여 일렉트로 스피릿이 프린세스 타워에 오면 뒤에 유닛을 내서 킹스 타워를 작동시킨다.[6] 그러면 패를 풀 때 아레나 타워에 도달하기 전에 죽어서 킹스 타워를 작동시키지 못하며, 만약 근접 유닛과 같이 들어와서 아레나 타워를 타격하더라도 상대방의 근접 유닛이 아레나 타워에 도달하는 것을 허용해야 하고 여러모로 킹스 타워를 작동시키기가 까다로워져 사실상 거의 작동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일렉트로 스피릿은 아군 로얄 자이언트나 로얄 호그가 물량 유닛에 의해 극심한 피해를 막는 용도나 타겟팅을 바꾸는 역할이라서 데미지는 딱히 상관없다. 1레벨 낮아도 해골 병사와 박쥐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7] 겨우 0.5초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치상으로는 시간이 무려 2배이상이고, 단독으로 다가오는 머스킷병을 수비할 때를 예시로 들면 아이스 스피릿은 완벽하게 막을 수 있지만 일렉트로 스피릿은 2대 맞게 된다.[8] 비슷한 케이스는 램 라이더로 이쪽도 초반에는 평가가 좋았으나 막상 연구되면서 거품기가 빠지자 채용률이 급격하게 떨어졌다.[9] 바바리안 통의 출시부터는 앞서 서술한 두 카드를 빼면 모두 혼자 출시했다.